'천사의 성'17회 대본 유출 회사 법적 대응
jtbc는 이날'천공의 성'대본 유출과 관련해 이번 주말 방송 예정인'천공의 성'17회 대본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 = 뉴스 1) 정일우 기자 = jtbc는 이날'천공의 성'대본 유출과 관련해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대본이 이번 주말 방송되는'천공의 성'17회 대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jtbc는"대본이 사전에 유출된 것에 대해 제작진 전원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작진 모두 대본이 유출된 경로를 철저히 조사해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jtbc는 또 앞으로 대본 유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