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놀라 운다
이영애 홈 데일리
이영애 (45 · 사진) 씨는 최근'노래하는 스타'의 추석 특집 프로그램 촬영에 응했다.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민 이영애는 아기 쌍둥이까지 공개하며 직접 요리를 만드는 서민적인 모습을 보였다.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식들이 잘해 주지만 육아는 고되기만하다.녹화 도중 예상치 못하게 놀란 딸 승빈이를 꼭 안아 위로했다.그는 예능 프로그램 녹화가 쉽지 않다며 웃었고 마음도 떨렸다.2회 방송에서 그가 출연한 스페셜 방송은 각각 5.2%와 6.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다른 프로그램들을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