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9 · 단국대)이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드니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박태환 선수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수영명 박태환은 15일 오후 마카오로 출국했다 수영스타 박태환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한국 수영명 박태환이 15일 오후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을 위해 호주 시드니로 출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예정이다.박태환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윈저에서 열린 제13회 isu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 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반전에 성공한 박태환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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