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맑은 날 학술회의가 22~23일 개최돼 스모그 퇴치 기후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한 · 중 맑은 날 학술회의가 22일부터 23일까지 안다스서울 강남호텔에서 화상 형식으로 열려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된다고 23일 밝혔다 IJW6)%E(P_ZC080]U[49A3R
환경부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안다스서울 강남호텔에서 한중 맑은 날 학술회의가 화상 방식으로 열려 양국이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정책 교류를하고 환경협력 강화를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 중 환경 분야 협력 프로젝트인 청천계획의 올해 중점 행사 중 하나인이 행사에는 한국에서는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 국립환경과학원이, 중국에서는 생태환경부 · 환경과학연구원 · 환경감시센터 등의 실무 책임자 109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2차 예보 · 정보기술 교류포럼, 제3차 한중 자동차 오염물질 감축 정책포럼, 제1차 탄중화온실가스 정책포럼, 제5차 대기오염관리 정책기술교류회, 제13차 대기질 공동연구포럼 등 5개 세례로 진행된다.
22일 오전 열린 제2차 예보 · 정보기술 교류 세미나에서는 양국 관계자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기질 예측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 · 토론하는 등 최신 예보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같은 날 오후 양측은 제3차 한 · 중 자동차 오염물질 감축정책 포럼에서 양국의 수송 분야에서의 미세먼지 감축 정책과 기술을 공유했다.
양국은 23일 오전 제1차 탄소중립 온실가스 정책포럼을 열고 탄소중립 노력을 각각 소개했다.같은 날 오후 열린 제5차 대기오염관리 정책기술교류회에서는 자동차가 배출하는 각종 오염물질의 저감체계 및 관리제도 기술이 공유됐다.한편 제13차 대기질 공동연구 세미나에서는 양국 8개 도시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지상측정소의 대기질 분석 결과도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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